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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허탕 친 양곤 국립 박물관을 가본다.
다양한 전시품들이 전시되어있다. 어느나라건 국립 박물관 관람은 재미있는거 같다.
의상 그림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다들 관심있게 본듯한 악기관도 좋았다. 악기들 연주 소리를 들어보고싶었다.
손 끝의 디테일로 표현하는 동남아 춤사위의 공통점인거 같다.
한바퀴 돌고 쇼핑몰의 푸드코트에서 그럭저럭한 점심을 먹고 해질무렵 좋다는 쉐다곤 파고다를 가기로 했다.
양곤에선 아직 맥도날드나 버거킹은 못봤고 kfc와 롯데리이가 있다.
롯데리아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더위를 좀 식히고 쉐다곤 파고다를 향했다.
시간이 조금 일러서 people's 공원을 한바퀴 돌고 파고다를 향했다.
슐레 파고다 보다 훨씬 큰 파고다에 금빛 찬란한 색깔 그리고 여러개의 스투파들이 함께 있어서 규모가 엄청 크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서쪽 입구로 들어가서 남쪽 입구로 나올예정이라 비닐봉지를 준비해서 신발을 벗고 가방에 넣어서 움직였다.
일요일날 더워서 가지 못했을때 어느 어린이가 알려주며 비닐을 팔여고 했기에 준비해 갔다.
석양과 함께 파고다를 보고 태어난 요일에 물을 붓는것이 거기에도 있길래 이번엔 나이만큼의 물을 불상이나 호랑이 위로 부어 보았다.
저녁이 되니 파고다 주변으로 초를 켜둔다. 색이 엄청 화려하다.
구경을 하고 나오는데 저녁이라 퇴근길과 시간이 같아지는 바람에 엄청난 교통체증을 구경하며 택시가 잡히지 않아 걸어서 숙소로 복귀했다.
오늘은 보족시장 근처를 돌기로 했기에 999샨누들에서 점심을 먹고 슬슬 걸었다.
보족 시장을 들러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더우면 정선시티로 들어가서 껄로 트레킹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줄 선물을 좀 구입했다.
그리고 양곤 중앙역을 가니 구경할것이 끝이났다.
숙소에서 요즘 핫 하다는 한국드라마를 구경하고 저녁에 루프탑 바를 가기로 했다.
싸우고 해결하지 못한 이야기를 좀 더 나누었다.
우리가 얼마나 다른 존재인가 를 확인하는 시간들이다.
실수 많고 더운게 싫은 나는 이 동남아 6개월이 쉽지 않고 실수를 참아내는 아니 꼼꼼하지 못한 나를 봐주기가 어려운 얼룩말과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했다.
물론 답은 없지만 서로 좀더 알았고 인정해가는 시간이길 바래본다.
내일은 비자 찾고 바간으로 넘어가기로 한날이라 일정을 조금 생각해 뒀다.
오랜만의 밤버스 이동이다.
바간이 기다린다.
다양한 전시품들이 전시되어있다. 어느나라건 국립 박물관 관람은 재미있는거 같다.
의상 그림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다들 관심있게 본듯한 악기관도 좋았다. 악기들 연주 소리를 들어보고싶었다.
손 끝의 디테일로 표현하는 동남아 춤사위의 공통점인거 같다.
한바퀴 돌고 쇼핑몰의 푸드코트에서 그럭저럭한 점심을 먹고 해질무렵 좋다는 쉐다곤 파고다를 가기로 했다.
양곤에선 아직 맥도날드나 버거킹은 못봤고 kfc와 롯데리이가 있다.
롯데리아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더위를 좀 식히고 쉐다곤 파고다를 향했다.
시간이 조금 일러서 people's 공원을 한바퀴 돌고 파고다를 향했다.
슐레 파고다 보다 훨씬 큰 파고다에 금빛 찬란한 색깔 그리고 여러개의 스투파들이 함께 있어서 규모가 엄청 크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서쪽 입구로 들어가서 남쪽 입구로 나올예정이라 비닐봉지를 준비해서 신발을 벗고 가방에 넣어서 움직였다.
일요일날 더워서 가지 못했을때 어느 어린이가 알려주며 비닐을 팔여고 했기에 준비해 갔다.
석양과 함께 파고다를 보고 태어난 요일에 물을 붓는것이 거기에도 있길래 이번엔 나이만큼의 물을 불상이나 호랑이 위로 부어 보았다.
저녁이 되니 파고다 주변으로 초를 켜둔다. 색이 엄청 화려하다.
구경을 하고 나오는데 저녁이라 퇴근길과 시간이 같아지는 바람에 엄청난 교통체증을 구경하며 택시가 잡히지 않아 걸어서 숙소로 복귀했다.
오늘은 보족시장 근처를 돌기로 했기에 999샨누들에서 점심을 먹고 슬슬 걸었다.
보족 시장을 들러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더우면 정선시티로 들어가서 껄로 트레킹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줄 선물을 좀 구입했다.
그리고 양곤 중앙역을 가니 구경할것이 끝이났다.
숙소에서 요즘 핫 하다는 한국드라마를 구경하고 저녁에 루프탑 바를 가기로 했다.
싸우고 해결하지 못한 이야기를 좀 더 나누었다.
우리가 얼마나 다른 존재인가 를 확인하는 시간들이다.
실수 많고 더운게 싫은 나는 이 동남아 6개월이 쉽지 않고 실수를 참아내는 아니 꼼꼼하지 못한 나를 봐주기가 어려운 얼룩말과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했다.
물론 답은 없지만 서로 좀더 알았고 인정해가는 시간이길 바래본다.
내일은 비자 찾고 바간으로 넘어가기로 한날이라 일정을 조금 생각해 뒀다.
오랜만의 밤버스 이동이다.
바간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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