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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들이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늦은 시간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고 우리를 위해서 가지고 온 많은 먹거리를 받았다. 부자가 된 기분이다. 과자 장아찌 김 비빔골뱅이~~~~ 대박
한아름 받아서 쟁여 놓으니 흐뭇하다.
아침도 그 반찬들과 함께 먹고 오늘은 반캉왓 마야 야시장을 돌기로 했다.
반캉왓은 어쩐지 오늘 커피 아저씨네도 빵아줌마네도 없어서 아쉬웠다. 한바퀴 돌고 시원한 마야 쇼핑몰로 출발~~~~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 사고 점심을 먹으러 카오소이 식당에 갔는데 딱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엄청 많다~~~~
대기자가 너무 많아 근처 다른 국수집으로 ~~~~ 담백한 국수를 먹고 양이 조금 부족하여 돔카페의 수박 빙수와 케익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 마야몰로 가서 살것들을 마저사니 친구들의 두 손이 무겁다.
각자의 숙소로 가서 짐 좀 내려놓고 쉬다가 야시장 시작시간에 다시 만나기로 헸다.
숙소에서 씻고 좀 쉬다가 다시 야시장에서 만났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다.
야시장을 구경하고 배가고파서 쏨땀 오징어튀김 게튀김 팟타이 딤섬 망고 찰밥으로 요기를 하였다.
조금 더 돌다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나오는 곳으로 피신하였다.
꼬치와 맥주를 마시는데 꼬치가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맵다.
얼굴이 빨개지고 혀가 얼얼하여 망고라도 먹으려고 나와서 야시장으로 갔는데 생망고를 파는곳을 못찾았다. ㅠㅠ
다시 시장만 한바퀴 돌아서 각자 숙소로 헤어졌다.
낯선 친구들과 하루를 함께해준 얼룩말에게 고마웠다.
물론 5일이 더 남아있지만 말이다.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하니 재미있다. 단기여행자들이라 두손 무겁게 사가는 기념품들 ㅋㅋㅋㅋ
둘보다 넷에서 고른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는 장점이 있었다.
ㅎㅎㅎㅎㅎ
늦은 시간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고 우리를 위해서 가지고 온 많은 먹거리를 받았다. 부자가 된 기분이다. 과자 장아찌 김 비빔골뱅이~~~~ 대박
한아름 받아서 쟁여 놓으니 흐뭇하다.
아침도 그 반찬들과 함께 먹고 오늘은 반캉왓 마야 야시장을 돌기로 했다.
반캉왓은 어쩐지 오늘 커피 아저씨네도 빵아줌마네도 없어서 아쉬웠다. 한바퀴 돌고 시원한 마야 쇼핑몰로 출발~~~~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 사고 점심을 먹으러 카오소이 식당에 갔는데 딱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엄청 많다~~~~
대기자가 너무 많아 근처 다른 국수집으로 ~~~~ 담백한 국수를 먹고 양이 조금 부족하여 돔카페의 수박 빙수와 케익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 마야몰로 가서 살것들을 마저사니 친구들의 두 손이 무겁다.
각자의 숙소로 가서 짐 좀 내려놓고 쉬다가 야시장 시작시간에 다시 만나기로 헸다.
숙소에서 씻고 좀 쉬다가 다시 야시장에서 만났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다.
야시장을 구경하고 배가고파서 쏨땀 오징어튀김 게튀김 팟타이 딤섬 망고 찰밥으로 요기를 하였다.
조금 더 돌다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나오는 곳으로 피신하였다.
꼬치와 맥주를 마시는데 꼬치가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맵다.
얼굴이 빨개지고 혀가 얼얼하여 망고라도 먹으려고 나와서 야시장으로 갔는데 생망고를 파는곳을 못찾았다. ㅠㅠ
다시 시장만 한바퀴 돌아서 각자 숙소로 헤어졌다.
낯선 친구들과 하루를 함께해준 얼룩말에게 고마웠다.
물론 5일이 더 남아있지만 말이다.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하니 재미있다. 단기여행자들이라 두손 무겁게 사가는 기념품들 ㅋㅋㅋㅋ
둘보다 넷에서 고른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는 장점이 있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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