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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더운 하노이에 혼성 도미토리에 놀라 우울해져버린 밤 새벽의 뜨거움을 가득안고 낮시간 마져 뜨거움이 빠져나가지 않는 동남아 본격적으로 시작이겠구나 하는 생각에 찐득한 몸과 쳐지는 몸으로 우울감마져 엄습한다.ㅠㅠ 어제의 그것과 다른 시간의 무거움
오늘의 슬리핑 버스는 안전 할줄 알았는데 개미들의 공격이 ㅠㅠ 여기저기 내몸을 개미가 기어 다니고 있다
10시간인데 오늘은 ㅠㅠ
시간은 흐르겠지 퐁냐도 덥겠지 난 더운건 딱 질색이지만 어쩌하리 여름을 조금 일찍 맞이한다 생각하고 즐기지는 못해도 견뎌보자.
아 문명의 이기에 내가 많이 길들여져 있음을 순간순간 확인하는 시간들이다.
오늘의 슬리핑 버스는 안전 할줄 알았는데 개미들의 공격이 ㅠㅠ 여기저기 내몸을 개미가 기어 다니고 있다
10시간인데 오늘은 ㅠㅠ
시간은 흐르겠지 퐁냐도 덥겠지 난 더운건 딱 질색이지만 어쩌하리 여름을 조금 일찍 맞이한다 생각하고 즐기지는 못해도 견뎌보자.
아 문명의 이기에 내가 많이 길들여져 있음을 순간순간 확인하는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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