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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정글은 우리가 상상하기 이상이다. 도시가 있더라도 금새 나무들이 쭉쭉 자라있고 그 아래는 숲이다. 이게 보통의 풍경의 말레이시아다. 페낭 카메론 멜라카 쿠알라룸프르 여기 코타키나발루까지 모두 정글의 나라이다.
그래서 그런지 반딧불이 투어가 곳곳에 있었다. 어제 급 서칭으로 나나문이 반딧불 개체가 많다고 해서 제셀톤가서 10번 투어 회사에서 매우 저렴한 60링깃으로 예약.
오늘이 그날이다. 종아리 뒤쪽으로 무지하게 땡기는날 마사지를 받는데 발을 만지는 곳곳 모두다 아프다. ㅠㅠ
어쩌하리~~~~ 무튼 마사지를 받고 점심을 먹고 투어버스를 기다렸다.
제시간에 도착해서 얼른 타니 한국 사람들이 전부다.
시내 곳곳을 돌아서 12명의 성인이 승합차에 탔더니 차안은 금새 찜통이다. 문제는 2시간을 가야한다.
땀을 찔 찔 흘리며 나나문 도착 해 있을 때 배를 타니 수달이 보인다.
우와 딴중아루 갈 필요 없는 아름다운 석양이 펼쳐지고 있다.
해가 지는 것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이틀에 한번꼴로 멋진 석양을 선사하고 있는 보르네오 섬이다.
석양을 보고 사진도 좀 찍고
맹그로브숲을 따라 배를 타고 들어가다 보니 나무잎에 앉은 반딧불이 들이 짝을 찾기위한 불빛을 어마어마하게 비취고 있다.
우와 반딧불이를 봐왔지만 이렇게 많은 반딧불이는처음이다.
관광객의 반이상이 한국사람이라 스탭들이 한국말로 반딧불이들을 모으는데 이 상황도 좀 웃긴다.
은은한 크리스마스 트리 처럼 반딧불이들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사진으로도 동영상으로도 나오지 않는 그 모습은 조금 오래 기억될거 같다.
오가는 길이 멀긴했지만 잘다녀온 투어이다.
그래서 그런지 반딧불이 투어가 곳곳에 있었다. 어제 급 서칭으로 나나문이 반딧불 개체가 많다고 해서 제셀톤가서 10번 투어 회사에서 매우 저렴한 60링깃으로 예약.
오늘이 그날이다. 종아리 뒤쪽으로 무지하게 땡기는날 마사지를 받는데 발을 만지는 곳곳 모두다 아프다. ㅠㅠ
어쩌하리~~~~ 무튼 마사지를 받고 점심을 먹고 투어버스를 기다렸다.
제시간에 도착해서 얼른 타니 한국 사람들이 전부다.
시내 곳곳을 돌아서 12명의 성인이 승합차에 탔더니 차안은 금새 찜통이다. 문제는 2시간을 가야한다.
땀을 찔 찔 흘리며 나나문 도착 해 있을 때 배를 타니 수달이 보인다.
우와 딴중아루 갈 필요 없는 아름다운 석양이 펼쳐지고 있다.
해가 지는 것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이틀에 한번꼴로 멋진 석양을 선사하고 있는 보르네오 섬이다.
석양을 보고 사진도 좀 찍고
맹그로브숲을 따라 배를 타고 들어가다 보니 나무잎에 앉은 반딧불이 들이 짝을 찾기위한 불빛을 어마어마하게 비취고 있다.
우와 반딧불이를 봐왔지만 이렇게 많은 반딧불이는처음이다.
관광객의 반이상이 한국사람이라 스탭들이 한국말로 반딧불이들을 모으는데 이 상황도 좀 웃긴다.
은은한 크리스마스 트리 처럼 반딧불이들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사진으로도 동영상으로도 나오지 않는 그 모습은 조금 오래 기억될거 같다.
오가는 길이 멀긴했지만 잘다녀온 투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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