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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하일랜드는 트레일코스가 많다.
여행자들끼리 가도 되는 코스 투어로 가는 코스 가이드와 같이 가는 코스 우리숙소에서도 같이 가는 코스가 있는거 같았다.
우리도 전날 알아보고 조금 쉬운 코스로 가보기로 했다. 아침을 먹고 출발~~~
진입로 찾아서 들어갔다. 우리 뒷산가는 기분으로 가볍게 들어갔는데 초반에는 쉬웠는데 갈 수록 길이 험하고 끊긴 길도 있다.
와우 그래도 맵스미에서 길이 잘나와 있어서 길을 잃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에 길이 있어도 가기가 쉽지 않았다.
진흙탕에 끊겨있는 길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길이 있기에 열심히 걸으니 도로가 나온다.
중간은 정말로 정글이다. 내 키보다 훌쩍 큰 고비 사이를 지나서 나온다.
바지와 신발은 이미 흙투성이다.
다행히 마을까지 내려와 숙소 있는 곳으로 가야지 하며 나섰는데 이정표를 보니 타라나타까지 9키로 ㅋㅋㅋㅋㅋ 두시간이 넘는 거리이다. 하기야 산을 넘어 왔으니 버스를 기다려 볼까 하다가 안올거 같아서 걷기 시작했다.
걸어 걸어 가다보면 나오겠지 하다가 택시가 보였지만 보내고는 또 걷다보니 어마어마한 카메론 하일랜드 밸리 티가 보인다. 거기도 어마어마한 녹차밭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지나칠 수 없어서 걸어서 둘러보는 입장료 3링깃을 내고 들어갔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나와서 녹차와
(녹차를 시켰는데 크림과 설탕을 준다) 우린 크림만 넣고 먹어보았다.
케익도 맛있고 차도 좋다. 마시면서 쉬다가 아이들과 영상통화하고 다시 걷기 가볍게 출발했다가 엄청 걸어서 돌아온다.
오늘길엔 빗방울도 떨어진다.
숙소에서 씻고 빨래하며 하루를 마무리 참 시간이 잘간다.
여행자들끼리 가도 되는 코스 투어로 가는 코스 가이드와 같이 가는 코스 우리숙소에서도 같이 가는 코스가 있는거 같았다.
우리도 전날 알아보고 조금 쉬운 코스로 가보기로 했다. 아침을 먹고 출발~~~
진입로 찾아서 들어갔다. 우리 뒷산가는 기분으로 가볍게 들어갔는데 초반에는 쉬웠는데 갈 수록 길이 험하고 끊긴 길도 있다.
와우 그래도 맵스미에서 길이 잘나와 있어서 길을 잃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에 길이 있어도 가기가 쉽지 않았다.
진흙탕에 끊겨있는 길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길이 있기에 열심히 걸으니 도로가 나온다.
중간은 정말로 정글이다. 내 키보다 훌쩍 큰 고비 사이를 지나서 나온다.
바지와 신발은 이미 흙투성이다.
다행히 마을까지 내려와 숙소 있는 곳으로 가야지 하며 나섰는데 이정표를 보니 타라나타까지 9키로 ㅋㅋㅋㅋㅋ 두시간이 넘는 거리이다. 하기야 산을 넘어 왔으니 버스를 기다려 볼까 하다가 안올거 같아서 걷기 시작했다.
걸어 걸어 가다보면 나오겠지 하다가 택시가 보였지만 보내고는 또 걷다보니 어마어마한 카메론 하일랜드 밸리 티가 보인다. 거기도 어마어마한 녹차밭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지나칠 수 없어서 걸어서 둘러보는 입장료 3링깃을 내고 들어갔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나와서 녹차와
(녹차를 시켰는데 크림과 설탕을 준다) 우린 크림만 넣고 먹어보았다.
케익도 맛있고 차도 좋다. 마시면서 쉬다가 아이들과 영상통화하고 다시 걷기 가볍게 출발했다가 엄청 걸어서 돌아온다.
오늘길엔 빗방울도 떨어진다.
숙소에서 씻고 빨래하며 하루를 마무리 참 시간이 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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