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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D+55 센탄가는날

9번메뚜기 2019. 7. 25. 23:25
여행 전 내가 잘 몰랐던 나는 쇼핑몰과 시장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소비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여행와서 명확하게 알았다.
시내가는 성태우를 보면 반갑고 그렇더라. ^^

딱히 살건 없었다. 전날 열심히 산을 타고 물놀이를 했더니 밤새 다리 근육통이 있었고 생리전 증후군이 있어 컨디션도 그닥이다. 하여 센탄가서 일주일 남은 먹거리를 사기로 했다.
센탄 지하 먹거리매장에 가면 김치 라면 단무지 등등 나를 유혹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다. 짜파게티를 사고 ㅎㅎㅎㅎ몇가지를 산 후 얼룩말 물안경을 사러갔는데(실로 오랜만에 본인을 위한 물건이다) 안살거 처럼 한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에게 조금 더 관대해 질것을 요청하고 샀다.

점심과 저녁을 먹고 숙소 복귀 다음루트를 짰다.

다른곳으로 이제 옮겨도 여한이 없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