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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1 뒹굴거린 하루

9번메뚜기 2019. 7. 11. 22:49
워낙에 뒹굴거림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작정하고 뒹굴거렸다.
혹성탈출을 드디어 마지막까지 봤다.
욕심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베트남 캄보디아 사진을 보니 나름 베트남에 대한 그리움(?)이 살짝 있다.
저렴한 물가와 음식이 나름 먹을만 했구나 싶고 몇가지는 생각나기도 한다.

나중에 푸켓은 어떻게 남아있을지 모르겠네

삼겹살을 구웠는데 한국의.그맛은 아니였다 그래도 구워서먹고(다시는 안먹기로 냄새랑 기름이 ....) 내일의 투어를 위해서 일찍 자야겠다.

오늘은 뭐 한것이 별로 없이 지나가긴했지만 나름 잘 쉰 하루다.

내일은 벌써 금요일이네 야시장잍 열리는 날이다.
그리고 주말엔 영화를 보기로 했고 근 2주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요즘 뉴스를 보면 태국 이야기 캄보다아 이야기 베트남 이야기도 자세히 보게 된다. 글로벌 시대는 글로벌 시대인가 보다. 서로에게 참 많은 영향을.미치고 사는구나 싶다.

자국이.잘돌아가면 해외동포들도 뿌듯하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할말 없으니 괜히 주저리 주저리
카론은 힐튼,  올드 푸켓, 모벤픽에 숙소를 정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러면 바다가기도 좋고 시내가기도 좋다.

우리에겐 그림에 떡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