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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다함께 마사지도 하고 밥먹고 수다 떨고 간간히 쇼핑하고 차마시고 여자친구들을 만나면 하는 전형적인 코스를 밟았다.
그리고 저녁은 어제의 하이라이트 재즈바
솔직히 한국에서도 한번도 안가본 그런 류의 곳이지만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들으면 좋을거 같았다.
재즈바에서 팝송을 듣고 한국 손님이 정말 많았다.
내려와서 1층에서 재즈 연주를 들었다. 작게 4층에서 하던 공연은 정말 세션들이 즐겨서 신나게 하는 것이 느껴져서 앉아서 듣는 사람들도 즐거웠다.
1층은 4층보다 좀 더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4곡정도 듣고 숙소로 향했다.
얼룩말은 우리 숙소 나는 침대가 남는 친구들 숙소로 가서 수다 떨다가 자기로 했다.
옛날 이야기가 다 나왔다.
다시 또하고 또 해도 재미난 추억들이다.
점심에 먹은 것이 안좋은지 친구들은 화장실 행들이지만 동남아 5개월 차인 나는 괜찮다.
숙면을 취하고 아침 친구들이 가는 날이다.
짐을 싸고 우리 짐도주고 (고마워 얘들아) 체크아웃을 하고 근처 조식집으로 가서 거한 아침을 먹고 마야몰로 가서 마지막 쇼핑을 하고 카오소이 님만에서 국수도 먹고 수다 떨다가 저녁 국수 또먹고 이제 정말 안녕을 한다.
한국에 있어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고향친구들이지만 아쉬웠다.
둘만 다닐때와 4명이서 다닐때는 뭔가 되게 다른 기분으로 여행을 했다. 그래서 더욱 아쉬운가 보다.
다시 만나려면 한참 있어야 하기에 더욱 그랬다.
잘가 얘들아
유럽에 있을 때 또 온단다. ㅋㅋㅋㅋ
보내고 나니 조카 옷이 안갔다. 아 좀더 잘 챙길걸
속상하지만 어쩌겠는다.
다시 둘이 남았다.
일주일 낯선 사람들과 다니면서 가이드 해준 얼룩말 고마워~~~
그리고 저녁은 어제의 하이라이트 재즈바
솔직히 한국에서도 한번도 안가본 그런 류의 곳이지만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들으면 좋을거 같았다.
재즈바에서 팝송을 듣고 한국 손님이 정말 많았다.
내려와서 1층에서 재즈 연주를 들었다. 작게 4층에서 하던 공연은 정말 세션들이 즐겨서 신나게 하는 것이 느껴져서 앉아서 듣는 사람들도 즐거웠다.
1층은 4층보다 좀 더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4곡정도 듣고 숙소로 향했다.
얼룩말은 우리 숙소 나는 침대가 남는 친구들 숙소로 가서 수다 떨다가 자기로 했다.
옛날 이야기가 다 나왔다.
다시 또하고 또 해도 재미난 추억들이다.
점심에 먹은 것이 안좋은지 친구들은 화장실 행들이지만 동남아 5개월 차인 나는 괜찮다.
숙면을 취하고 아침 친구들이 가는 날이다.
짐을 싸고 우리 짐도주고 (고마워 얘들아) 체크아웃을 하고 근처 조식집으로 가서 거한 아침을 먹고 마야몰로 가서 마지막 쇼핑을 하고 카오소이 님만에서 국수도 먹고 수다 떨다가 저녁 국수 또먹고 이제 정말 안녕을 한다.
한국에 있어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고향친구들이지만 아쉬웠다.
둘만 다닐때와 4명이서 다닐때는 뭔가 되게 다른 기분으로 여행을 했다. 그래서 더욱 아쉬운가 보다.
다시 만나려면 한참 있어야 하기에 더욱 그랬다.
잘가 얘들아
유럽에 있을 때 또 온단다. ㅋㅋㅋㅋ
보내고 나니 조카 옷이 안갔다. 아 좀더 잘 챙길걸
속상하지만 어쩌겠는다.
다시 둘이 남았다.
일주일 낯선 사람들과 다니면서 가이드 해준 얼룩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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