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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하일랜드의 투어들은 주변의 농장들과 정글로 이루어진다.
우리도 벼르던 투어를 하나 신청하고 아침부터 다녀왔다. 숙소 근처의 여행사에서 우리와 가이드 포함 8명이 다녀오는 투어인데 가이드분의 영어가 유창하고(?) 다소 빨라 따라잡기가 힘들었다. 특히나 산의 높이 역사 이런 이야기를 할 때 숫자가 나오면 그때부턴 귀가 닫히면서 들리지 않는다. 태국에서는 맥락 정도는 조금 꽤었는데 여긴 좀 ㅠㅠ
하여 단어 몇개로 유추하고 다른 생각하기 일쑤이다. 그런데 오늘 가이드님 무지 의욕 넘치는 분이라 이런 저런 역사 자연환경 생물 등 아주 다양한 정보를 뿜뿜 하는데 하나도 못알아 듣는다.
안그래도 서양인이 많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한 우리는 침대방에만 있는데 공용공간은 영어로 월드 투게더가 이루어 진다.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뭐 어쩌겠는가 싶다.
그래도 하고싶은말 궁금한 말 참 많은데 ......
참고 혼자 생각만 한다.
이끼숲은 데크를 밟고 지나갈 수 있었고 보 차농장은 드넓은 초록의 향연을 그리고 맛난 디저트를 먹었다.
딸기 농장에서는 시늉이라도 하려고 신딸기 한팩을 따왔다.
내려와서 근처 식당에서 비빔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들어와 쉬는데 다시 비가 온다.
하루에 한번은 오는거 같다.
저녁은 코리안 양념치킨을 하는 곳에서 과하게 먹고 들어왔는데 영 몸이 으슬 으슬 감기기운이 돈다.
일단 자봐야겠다.
우리도 벼르던 투어를 하나 신청하고 아침부터 다녀왔다. 숙소 근처의 여행사에서 우리와 가이드 포함 8명이 다녀오는 투어인데 가이드분의 영어가 유창하고(?) 다소 빨라 따라잡기가 힘들었다. 특히나 산의 높이 역사 이런 이야기를 할 때 숫자가 나오면 그때부턴 귀가 닫히면서 들리지 않는다. 태국에서는 맥락 정도는 조금 꽤었는데 여긴 좀 ㅠㅠ
하여 단어 몇개로 유추하고 다른 생각하기 일쑤이다. 그런데 오늘 가이드님 무지 의욕 넘치는 분이라 이런 저런 역사 자연환경 생물 등 아주 다양한 정보를 뿜뿜 하는데 하나도 못알아 듣는다.
안그래도 서양인이 많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한 우리는 침대방에만 있는데 공용공간은 영어로 월드 투게더가 이루어 진다.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뭐 어쩌겠는가 싶다.
그래도 하고싶은말 궁금한 말 참 많은데 ......
참고 혼자 생각만 한다.
이끼숲은 데크를 밟고 지나갈 수 있었고 보 차농장은 드넓은 초록의 향연을 그리고 맛난 디저트를 먹었다.
딸기 농장에서는 시늉이라도 하려고 신딸기 한팩을 따왔다.
내려와서 근처 식당에서 비빔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들어와 쉬는데 다시 비가 온다.
하루에 한번은 오는거 같다.
저녁은 코리안 양념치킨을 하는 곳에서 과하게 먹고 들어왔는데 영 몸이 으슬 으슬 감기기운이 돈다.
일단 자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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