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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수영과 노젖기를 너무 많이해서 온몸이 만신창이다.
진심 팔 가슴 어깨 등 다 아프다.
몇년동안 이렇게 아파본적은 오랜만이다.
어제는 아프고 놀래서 잠도 안와 진통제를 먹고는 겨우 잠들었다. 오늘은 아침부터 온몸이 아프고 움직이면 통증이 함께온다.
그래도 살아 있음에 다행이다.
피피에서 나와서 끄라비로 왔다. 큰도시이면서 말레이시아와 가깝기도 하여 도시의 분위기는 푸켓과도 방콕과도 너무 다르다. 게다가 오랜만에 바닷가 숙소가 아닌 시내 숙소이다.
그동안 바다 근처라 매일 침대에 발에 따라온 모래가 그득했는데 오늘은 아니다.
오래되었지만 정감 있는 숙소이다. 근처 야시장을 들르기에도 좋은 곳이다.
씻고 쉬었다가 저녁먹고 들어왔다. 근육통은 가만 있는다고 낮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을만큼 아프다.
내일은 동네를 둘레둘레 다녀봐야겠다.
바닷가는 당분간 멀리하고 싶은 마음도 살짝들리도 한다. 어찌되었든 온몸의 통증이 있는동안은 어제의 그 시간을 복기할거 같다.
진심 팔 가슴 어깨 등 다 아프다.
몇년동안 이렇게 아파본적은 오랜만이다.
어제는 아프고 놀래서 잠도 안와 진통제를 먹고는 겨우 잠들었다. 오늘은 아침부터 온몸이 아프고 움직이면 통증이 함께온다.
그래도 살아 있음에 다행이다.
피피에서 나와서 끄라비로 왔다. 큰도시이면서 말레이시아와 가깝기도 하여 도시의 분위기는 푸켓과도 방콕과도 너무 다르다. 게다가 오랜만에 바닷가 숙소가 아닌 시내 숙소이다.
그동안 바다 근처라 매일 침대에 발에 따라온 모래가 그득했는데 오늘은 아니다.
오래되었지만 정감 있는 숙소이다. 근처 야시장을 들르기에도 좋은 곳이다.
씻고 쉬었다가 저녁먹고 들어왔다. 근육통은 가만 있는다고 낮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을만큼 아프다.
내일은 동네를 둘레둘레 다녀봐야겠다.
바닷가는 당분간 멀리하고 싶은 마음도 살짝들리도 한다. 어찌되었든 온몸의 통증이 있는동안은 어제의 그 시간을 복기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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