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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보다는 푸켓의 일부인 카론을 기억해 본다. 작은 해변 마을이지만 외국인이 많고 리조트가 제법 많은 동에라서 관광지 같다.
지금은 비성수기라 사람이 많지.않고 렌트한다고 내놓은 점포들도 많다.
동남아의 해변 답게 시푸드집이 나란히 서있고 타이푸드와 먹을 수 있다. 비싸서 안들어 가봤다.
주변 식당은 몇군데 안가봤는데 커리는 거의 실패하지 않았다. 팟타이 볶음밥 커리를 돌아가며 먹었다. 숙소가 밥을 해먹을 수 있어서 한국라면 여러가지 궁색한 식재료로 몇번의 밥을 해먹었다. 센탄에서 공수한 김치, 카론 도처의 편의점과 마트에는 한국 라면이 있다. 편의점에서 파는 볶음밥도 먹을만 하다.
그리고 가장 많이 간 곳이 야시장의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 bbq덮밥과 주전부리들을 먹었다.
저렴한 열대과일들과 편의점 커피나 타이밀크티도 괜찮다.
그리고 걷기 푸켓의 교통비가 상상이상인 덕분에 정말 열심히 걷기도 했고 그만큼 안걷기도 했다.
성태우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빠통까지 거의 2시간 카론 전망대 거의 두시간 빅부다 거의 2시간 ㅎㅎㅎㅎ
한번쯤 시간이 너무 많으면 가볼만 하다.
카론 해변 물놀이 특히나 파도타기 하기에 괜찮다. 오전 오후로 파도가 달라서 좀 보긴해야 한다.
걸어서 숙소까지 오가는 길이 멀긴 했지망 익숙해 지면 다닐만 하다.
여긴 걸어만 가면 "택시" 하고 부른다.
마사지샵에서는 타이 마사지~~~~
를 부른다.
고개를 저어 no의 표현 하는 것도 어느순간부터 지쳐 그냥 지나간다.
카페는 그냥 그런 분위기들이다 술을 안마시다 보니 바의 분위기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한달이 거의 되어가고 내일은 슬슬 짐을 싸야겠다.
음 ~~~~노마드를 다시 시작하는구나
지금은 비성수기라 사람이 많지.않고 렌트한다고 내놓은 점포들도 많다.
동남아의 해변 답게 시푸드집이 나란히 서있고 타이푸드와 먹을 수 있다. 비싸서 안들어 가봤다.
주변 식당은 몇군데 안가봤는데 커리는 거의 실패하지 않았다. 팟타이 볶음밥 커리를 돌아가며 먹었다. 숙소가 밥을 해먹을 수 있어서 한국라면 여러가지 궁색한 식재료로 몇번의 밥을 해먹었다. 센탄에서 공수한 김치, 카론 도처의 편의점과 마트에는 한국 라면이 있다. 편의점에서 파는 볶음밥도 먹을만 하다.
그리고 가장 많이 간 곳이 야시장의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 bbq덮밥과 주전부리들을 먹었다.
저렴한 열대과일들과 편의점 커피나 타이밀크티도 괜찮다.
그리고 걷기 푸켓의 교통비가 상상이상인 덕분에 정말 열심히 걷기도 했고 그만큼 안걷기도 했다.
성태우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빠통까지 거의 2시간 카론 전망대 거의 두시간 빅부다 거의 2시간 ㅎㅎㅎㅎ
한번쯤 시간이 너무 많으면 가볼만 하다.
카론 해변 물놀이 특히나 파도타기 하기에 괜찮다. 오전 오후로 파도가 달라서 좀 보긴해야 한다.
걸어서 숙소까지 오가는 길이 멀긴 했지망 익숙해 지면 다닐만 하다.
여긴 걸어만 가면 "택시" 하고 부른다.
마사지샵에서는 타이 마사지~~~~
를 부른다.
고개를 저어 no의 표현 하는 것도 어느순간부터 지쳐 그냥 지나간다.
카페는 그냥 그런 분위기들이다 술을 안마시다 보니 바의 분위기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한달이 거의 되어가고 내일은 슬슬 짐을 싸야겠다.
음 ~~~~노마드를 다시 시작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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