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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예약한 투어는 7시 30분부터 기다려야했다.
일찍일어나 준비하고 리셉션에서 기다린다. 20분 정도 기다리니 가이드 아저씨가 오고 바로 한국 사람이냐 물어서 그렇다고 했다.
이미 타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또 다른 곳에서 탈 사람들을 태우러 출발한다.
치앙라이는 한적한 소도시 답게 조용하다.
전원 탑승 가이드분이 한 팀 한팀 어디서 왔냐 물으셔서 다들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알게 되었다.
남녀 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가이드 아저씨가 운전하시는분이 노스코리아에서 왔다길래 진지하게 믿고 나중에 호구조사해야지 마음까지 먹었드랬다. ㅠㅠ
치앙라이의 상징이 된 백색 사원 먼저 들렀다.
사원이 정말 흰색으로 이루어졌다. 유명한 화가이자 건축학 교수를 하시는분이 지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죽을때 까지 짓는다고 한다. 공사중인 곳들이 곳곳에 보인다.
정말 특색이있고 아름다웠다. 만든 분의 기념관(?)도 있어서 작품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간 블루 사원은 백색 사원을 지은 사람의 제자가 지었다고 한다.
두분다 멋지다.
규모면에서는 차이가 나지만 확실히 다른곳들과의 차별화는 이루어졌다.
블랙하우스도 개인 작가가 만든 기념관 같았다.
제일 감흥이 없기도 했다.
그리고 소수민족 마을에 갔지만 그닥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다. 오히려 마음은 불편하다.
들어간 일행을 기다리며 밖에서 쉬었다.
아직은 더운 치앙라이이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원숭이 동굴을 가서 원숭이 구경을 하고 미얀마 국경마을을 향했다.
아직도 국겨을 그렇게 지척에 두는것이 신기하다. 육로 이동을 몇전 해도 생경한 경험이다.
골든 트라이앵글을 먼발치에서 보고 있자니 약 20년전의 연변에서 바라보던 북한이 생각났다.
(참고로 기사아저씨가 김정은을 닮아서 농담한거라고 한다. 태국분이셨다)
멀리서 미얀마 라오스 그리고 200키로 앞에 있다는 중국 국경까지 해서 그곳은 아편이 거래되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차밭과 커피등으로 바뀌었지만 과거에는 엄청난 아편재배지역이었단다.
멀리 바라 보고 다시 치앙라이도 돌아오면 투어는 끝이난다.
여러 사람들과 다니면 재미있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우리끼리다니면 편하기는 한데 새로운 재미는 업기에 일장 일단이 있는듯 하다 .
일찍일어나 준비하고 리셉션에서 기다린다. 20분 정도 기다리니 가이드 아저씨가 오고 바로 한국 사람이냐 물어서 그렇다고 했다.
이미 타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또 다른 곳에서 탈 사람들을 태우러 출발한다.
치앙라이는 한적한 소도시 답게 조용하다.
전원 탑승 가이드분이 한 팀 한팀 어디서 왔냐 물으셔서 다들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알게 되었다.
남녀 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가이드 아저씨가 운전하시는분이 노스코리아에서 왔다길래 진지하게 믿고 나중에 호구조사해야지 마음까지 먹었드랬다. ㅠㅠ
치앙라이의 상징이 된 백색 사원 먼저 들렀다.
사원이 정말 흰색으로 이루어졌다. 유명한 화가이자 건축학 교수를 하시는분이 지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죽을때 까지 짓는다고 한다. 공사중인 곳들이 곳곳에 보인다.
정말 특색이있고 아름다웠다. 만든 분의 기념관(?)도 있어서 작품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간 블루 사원은 백색 사원을 지은 사람의 제자가 지었다고 한다.
두분다 멋지다.
규모면에서는 차이가 나지만 확실히 다른곳들과의 차별화는 이루어졌다.
블랙하우스도 개인 작가가 만든 기념관 같았다.
제일 감흥이 없기도 했다.
그리고 소수민족 마을에 갔지만 그닥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다. 오히려 마음은 불편하다.
들어간 일행을 기다리며 밖에서 쉬었다.
아직은 더운 치앙라이이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원숭이 동굴을 가서 원숭이 구경을 하고 미얀마 국경마을을 향했다.
아직도 국겨을 그렇게 지척에 두는것이 신기하다. 육로 이동을 몇전 해도 생경한 경험이다.
골든 트라이앵글을 먼발치에서 보고 있자니 약 20년전의 연변에서 바라보던 북한이 생각났다.
(참고로 기사아저씨가 김정은을 닮아서 농담한거라고 한다. 태국분이셨다)
멀리서 미얀마 라오스 그리고 200키로 앞에 있다는 중국 국경까지 해서 그곳은 아편이 거래되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차밭과 커피등으로 바뀌었지만 과거에는 엄청난 아편재배지역이었단다.
멀리 바라 보고 다시 치앙라이도 돌아오면 투어는 끝이난다.
여러 사람들과 다니면 재미있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우리끼리다니면 편하기는 한데 새로운 재미는 업기에 일장 일단이 있는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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