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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쫙쫙 찢어준 어제의 등산을 뒤로 하고 오늘은 걸어서 동네 투어다.
산 사이 사이에 마을이 있다보니 마을과 마을 사이가 제법 거리가 있다.
오늘은 타임터널에서 부터 타라나타까지 다시 걸어오는 일정으로 길을 나섰다.
광복절 사이 사이 궁금했다 이들의 식민지에 대한 역사적 평가
어제 등산길에 만난 중국인들이 우리에게 중국인이냐? 아니다 하니 일본인이야? 아니다 한국인이다 했다.
여러나라를(이제 겨우 4개국이지만) 다니다 보니 대한민국에 대해서 자꾸 생각하게 된다.
빨리 통일이 되어 남한이냐 북한이냐는 소리 안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암튼 복잡한 마음이었다.
오늘 타임터널의 시작이 세계2차대전 당시 파괴된 아시아 부터 나왔다.
그렇게 일본이 파괴되고 나서야 겨우 전쟁과 침략 파괴와 죽음이 멈췄다.
그것도 강대국이라는 자칭 힘이 있는 나라의 무력으로 많은 희생아래 이루어졌다.
무엇이 정의인지?? 암튼 복잡한 마음으로 시작해서 시대의 흐름에 따른 카메론하일랜드가 나온다. 이곳도 영국식민지를 뗄레야 뗄수 없는 도시이다.
애니웨이 우리의 현대사와 비슷해서 재미나게 둘러보았다.
브린창을 한바퀴 돌아서 고구마튀김 초코머핀 에그타르트 등등을 먹으며 내려왔다. 이런 저런 생각과 함께
결론은 이상하게 글로벌 시대에 내나라 생각이 많이 나는건 인간의 본성일까.
일본과 중국 사이에 껴서 지정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위치에 껴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 힘도 쓸 수 없지만 누군가가 지금은 건드릴수도 없는 그래서 사실 자력으로 통일해서 힘을 갖추든 아니면 이렇게 서로를 견제하며 서로 비등비등하게 살아가는 것이 나을지 알수는 없지만 나는 아직도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낭만적인 희망을 가진다.
걷고 걷다보면 다시 숙소 쉬엄 쉬엄 오후를 보내고 먹은 저녁 스팀보트는 김치 육수로 깔끔하고 칼칼한 저녁을 먹었다.
내일은 다시 투어로 출발
산 사이 사이에 마을이 있다보니 마을과 마을 사이가 제법 거리가 있다.
오늘은 타임터널에서 부터 타라나타까지 다시 걸어오는 일정으로 길을 나섰다.
광복절 사이 사이 궁금했다 이들의 식민지에 대한 역사적 평가
어제 등산길에 만난 중국인들이 우리에게 중국인이냐? 아니다 하니 일본인이야? 아니다 한국인이다 했다.
여러나라를(이제 겨우 4개국이지만) 다니다 보니 대한민국에 대해서 자꾸 생각하게 된다.
빨리 통일이 되어 남한이냐 북한이냐는 소리 안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암튼 복잡한 마음이었다.
오늘 타임터널의 시작이 세계2차대전 당시 파괴된 아시아 부터 나왔다.
그렇게 일본이 파괴되고 나서야 겨우 전쟁과 침략 파괴와 죽음이 멈췄다.
그것도 강대국이라는 자칭 힘이 있는 나라의 무력으로 많은 희생아래 이루어졌다.
무엇이 정의인지?? 암튼 복잡한 마음으로 시작해서 시대의 흐름에 따른 카메론하일랜드가 나온다. 이곳도 영국식민지를 뗄레야 뗄수 없는 도시이다.
애니웨이 우리의 현대사와 비슷해서 재미나게 둘러보았다.
브린창을 한바퀴 돌아서 고구마튀김 초코머핀 에그타르트 등등을 먹으며 내려왔다. 이런 저런 생각과 함께
결론은 이상하게 글로벌 시대에 내나라 생각이 많이 나는건 인간의 본성일까.
일본과 중국 사이에 껴서 지정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위치에 껴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 힘도 쓸 수 없지만 누군가가 지금은 건드릴수도 없는 그래서 사실 자력으로 통일해서 힘을 갖추든 아니면 이렇게 서로를 견제하며 서로 비등비등하게 살아가는 것이 나을지 알수는 없지만 나는 아직도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낭만적인 희망을 가진다.
걷고 걷다보면 다시 숙소 쉬엄 쉬엄 오후를 보내고 먹은 저녁 스팀보트는 김치 육수로 깔끔하고 칼칼한 저녁을 먹었다.
내일은 다시 투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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